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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일상생활꿀tip.

자동차 경고등 종류 알아두고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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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어김없이 자동차 경고등에 공기압 경고가 표시됩니다. 주행을 하다보면 익숙한 경고등들 그리고 아직도 생소한 표시들의 알림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경고등 표시 종류들. 지금부터 자동차 경고등 종류를 색깔별 위험순서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자동차 경고등 색깔별 의미
· 경고등 종류 - 빨간색
· 경고등 종류 - 노란색
· 경고등 종류 - 초록색 

 

자동차 경고등 빨간색 / 노란색 / 초록색 의미. 

- 빨간 : 위험신호 알림으로 차량을 멈추고 즉시 점검해야 된다는 알림. 
- 노란 : 당장 위험하지는 안히만 꼭 확인이 필요하다는 알림.

- 초록 : 자동차의 현재 작동상태를 표시하는 알림. 

 

자동차 경고등 종류_ 즉시 점검 위험신호 빨간색.

˙ 브레이크 경고등 : 주차브레이크가 작동중이거나 브레이크 액 부족일때 나타나게됩니다. 

˙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 엔진오일 부족을 나타내기에 보충이 필요합니다.
˙ 충전경고등 : 배터리 부족 또는 충전장치의 문제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 냉각수 수온경고등 : 냉각수가 뜨거워졌음을 알려줍니다. 

 

*이밖에 문이 열려있을때 / 에어백에 문제가 있을시 / 안전벨트 미착용시 아래의 이미지 알림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_ 확인이 필요한 노란색 

˙ 엔진 경고등 : 엔진에 문제가 발생했을시 나타나며 엔진, 배기가스 제어장치 또는 연료공급 장치 결함시에 나타납니다. 간혹 차량 시동시 경고등이 표시될 경우가 있으며 문제가 없으면 저절로 꺼집니다. 

 

˙ TPMS 경고등(저압 타이어 경고등) :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때 표시되며 겨울철 추울때 나타나게 됩니다. 공기압을 보충 후에도 계속해서 소등되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야됩니다. 공기압 보충후 바로 소등되지않으니 조금 주행 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 차량안에 스마트키가 없을 시 표시되는 경고등 입니다. 


˙ 연료 부족 경고등 : 차량에 연료가 부족시 나타나는 경고등 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주행시 도로에서 차량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게 경고등 후 40~80Km는 주행이 가능합니다. 

* 이밖에 자체 제어장비 문제 / ABS 이상 / 워셔액 부족 경고등이 있습니다. 
자체 제어장비 문제 경고등은 엔진출력 및 타이어 브레이크 압력 제어장치에 결함이 발생시 나타나며 깜빡거리며 표시되는것이 일반적이며 주행중 지속적 점등이 된다면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ABS 경고등은 자동차가 급제동 할때 바퀴 잠김 현상 방지를 위한 장치로 시동 후 표시되며 소등이 정상, 주행중 점등이 계속되어 있다면 차량 정비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_ 자동차 작동상태 알림 초록. 

˙ 방향지시등 / 비상경고등 : 운전자가 이동할 방향을 알리는 방향지시등을 점등시, 또는 비상경고등을 조작시 나타남. 

˙ 미등 표시등 : 미등 또는 전조등을 작동시 계기판에 나타나는 알림 입니다. 

˙ 안개등 표시등 : 눈, 비, 안개등으로 시야확보가 어려울시 조작하며, 차량 계기판에 나타나는 알림입니다. 

˙ ECO 표시등 : 경제운전안내시스템 모드가 작동중임을 알리는 표시로, 효율적 연비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 전조등 상향 표시등 : 전조등이 켜진 상태에서 조명이 상향하여있을때 표시되며 이는 파란색으로 알림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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