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셰프 누구? 냉부해에도 나온 정창욱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명 셰프로 인기를 끌었던 정창욱 셰프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서울 중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6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적발된 곳은 본인이 운영하던 식당근처,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로 적발되어 1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창욱셰프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것으로 밝혀져 더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09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는게 밝혀져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 요리와 관련된 예능들에 다수 출연하여 얼굴을 알려왔으며 

최근에는 티비 방송이 아닌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정창욱 셰프는 누구? 

아버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국적의 재일 교포 3세입니다.일본교포 출신이지만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경찰청 소속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41세 입니다. 요리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둬붙여진 별명이 맛깡패로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출연프로그램으로는 올리브쿠킹타임, 냉장고를부탁해, 인간의조건 시즌3, 라디오스타, 셰프끼리, ebs 테마기행등 다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