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사적 목적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어지고 있는 드론.
틸트로터부터 고정익까지 그리고 좀더 정밀한 타격이 가능하고 새로운 기술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서도 드론은 빠질 수 없는 군용 작전 무기 중 하나,
드론 군사작전에서 미래형 필수품 中 한가지, "스마트 더스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란 무엇일까?
- 눈에 보일듯 말듯 사이즈의 초소형 센서로 사고현장이나 건물, 도로 등 물리적 공간에
퍼트려 주게 되면 주위 온도, 습도, 압력드의 정보를 감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개의 초소형 센서들과 네트웍을 형성, 상호 정보통신 교환도 가능하기에
사물인터넷, 미래 ai 에서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미래형 필수품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스마트 더스트의 기술은 199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현재 많은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군사용 목적에서 개발이 된 만큼 드론과의 융복합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적군의 동향을 파악할때 드론이나 전투기를 사용하게 될 경우
쉽게 눈에 띌수 있기에 격추 될 확률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을만한 초소형 장치가 필요하기 무련,
저격수가 숨어있을 만한 장소에 스마트 더스트를 뿌려놓게되면 실시간으로 그들의 움직임
그리고 그들이 서있는 위치, 동선등을 상세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더스트는 최근 좀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드론과 융복합 뿐 아니라 생명을 구할때도 이 초소형 먼지같은 똑똑한 스마트 더스트가 도움이 되어집니다.
스마트 더스트를 산에 뿌려 무선 네트워크를 형성, 모니터링을 통해 산불의 확대를 막을 수 있으며
의료 분야에서는 작은 센서들이 신경세포를 자극,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뇌의 작동원리를 파악 할 수 있도록 중점적 실험이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하늘에 먼지처럼 흩날리며 뿌려지는 스마트 더스트.
이 초소형의 먼지가 미래 생활에 굉장히 많은 부분 활용될 예정으로
군사용, 의료 뿐아니라 지하철이나 건물에 뿌려두면 진동 감지를 계산하여 지진을 미리 대비
안전사고를 미리 예정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직 좀더 보완 연구되고있는 개발단계로써 상용화는 되어지고 있지만 극소형 배터리를 통해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네트워크 통신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
더욱더 작고 초소화되고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상이상 다양해지고 있는 미래의 신기술들 오늘은 "스마트 더스트"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