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작성하는곳 찾기 (+지역별 조회)

최근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면서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기 않겠다는 사전 서약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작성하는곳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연명치료란 무엇인지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양식에 대한 정보도 같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전반적 사항 그리고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작성하는곳 지역별 찾기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 연명치료 : 더이상 살 수 없는 상태에서의 의료적 시술
•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 임종 과정 무의미한 치료인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 서약
  -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호스피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의사를 담아 직접 작성

 

연명치료란 더이상 살 수 없는 상태에서의 의료적 시술을 말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연명의료 결정제도 2016년 통과되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환자가 자신의 의지로 연명치료의 중단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최근 존엄사에 대한 공감이 커져가며 임종 과정 무의미한 치료인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 서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명치료에 대한 결정은 환자와 가족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신의 의료 의향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의향서작성하는곳 찾기▶▶▶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작성하는곳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방문이 포함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의료 의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작성하는 곳 지역별 검색하는 방법 

 

1.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 접속 
2.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클릭 
3. 작성가능기관 클릭 - 본인 거주지 입력 
4. 해당 기관 확인 후 방문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 

주의할 점으로는 반드시 본인 거주지와 가까운 등록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또한 해당 과정에서의 발생하는 비용은 없으며, 만약 비용을 요구할 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이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위 포스팅을 참조하여 등록기관 현황을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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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작성시 유의사항 

 

먼저,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등록기관을 방문, 충분한 설명을 들을 후 작성을 해야합니다. 이후 작성등록된 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되며 향후 의료 상황 발생시 법적 효력을 인정 받게 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과정은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유의해야될 사항들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1. 본인 확인 절차: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므로, 등록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2. 충분한 설명과 이해: 등록기관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주요 내용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연명의료의 시행방법, 호스피스 이용,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효력 및 상실, 작성 및 변경 절차 등을 포함합니다. 
3. 본인의 직접 작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수기,태블릿)
4. 변경 및 철회 가능성: 이미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처음 작성한 등록기관에 방문할 필요는 없으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어느 등록기관에서도 변경이나 철회가 가능합니다.
5. 효력 상실의 경우: 본인이 직접 작성하지 않았거나, 본인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작성되지 않은 경우, 필요한 설명을 제공받지 못했거나 작성자 확인을 받지 않은 경우, 그리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 및 등록한 후 연명의료계획서를 다시 작성한 경우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별지 제6호서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2024.2.1. 시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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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본인의 뜻에 따른 연명의료 결정을 명확히 하여, 미래에 의료 상황 발생 시 본인의 의사가 존중받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위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의향서작성하는곳 찾기▶▶▶

 

 

 

 

오늘의 한줄 정리 

1. 연명치료 거부 사전의향서 - 임종 과정 무의미한 치료인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 서약
2. 반드시 본인이 작성해야되며 가족 및 의료진과 상담 후 작성. 
3. 작성기관 -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홈페이지내 지역별 찾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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