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심항공모빌리티 기업 "이항홀딩스"
올초 공매도 리포트가 공개되며 심각한 운영난에 빠지며 주가 또한 폭락했던 이항입니다.
중국 또한 이항 살리기에 동참 제품개발 및 업그레이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드론은 기존 모델보다 6배 가량 늘린 새로운 자율항공기 (AVV) VT-30를 공개했습니다.
이항의 신제품 VT-30은 항속거리 300Km , 비행시간 100분인 2인용 유인드론.
아직 무게 및 높이등에 대한 구체적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이항의 모델인 이항 215보다 스펙이 크게 향상, 미국과 우리나라에서도 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항 216의 항속거리는 50~70km 수준, 비행시간은 15~40분에 불과,
이번에 새롭게 나온 모델은 항속거리가 이항 216에 비해 6배 가냥 늘어난 300여km 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VT-30이 상용화 된다면 미국 드론택시기업인 조비에비에이션보다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지는것.
조비에이션은 현재 최대 150마일(240Km)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VT-30은 동체가 유선형이며 꼬리에 리프팅 방향타 표면이 결합.
양쪽에 프로펠러 8개를 장착해 고정 날개 1쌍과 후면에 프로펠러가 있어 하이브리드 리프트와
푸쉬의 최대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설계를 통해 더 긴거리와 비행시간의 필요성을 중족,
기존 고정익 항고이고아 달리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가 필요없습니다.
앞으로 다시 한번 날아오를까 기대되는 이항 홀딩스 신제품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