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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또 터졌다, 뉴스공장 전웅태 선수 인터뷰 발언 논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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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도쿄올림픽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인 전웅태 선수와 

전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웅태 선수는 근대 5종 역사상 첫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번 경기를 통해

근대 5종이 무엇인지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과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어준은 누구?

1968년 경남 진해 출생 대한민국 진보 성향 언론인 및 시사 평론가 입니다. 인터뷰어, 딴지일보 종신총수이기도 하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대중적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나는 꼼수다를 거쳐 2016년 TBS 김어준 뉴스공장으로 컴백 2017년 영향력있는 언론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2017년 8월부터 김어준 파파이스와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주진우가 다스가 김경준에게 140억을 돌려받도록 하기위해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가 앞장섰다는 정황을 입수, 김어준이 "다스는 누구겁니까" 유행어를 만들어 퍼뜨려 달라 하였고

이는 국회의원 및 교양프로그램 전국민 관심사로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언론에서 잘 다뤄지지않는 뉴스들에 대해 과감히 발언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 인물이며, 

우파들을 깔수있는 사건들에 대해 심층취재를 전문으로 하여 민주당 지지자들의 옹호를 받기도 합니다. 

 

 

김어준, 이번엔 어떤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가?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를 인터뷰 하며 "중학교 운동회 느낌"이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몇일전 여자배구 기자회견 논란에 이어 또다시 올림픽 선수 인터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수영, 펜싱, 승마, 사격, 육상 5가지 종목을 따로따로 국내대회 나간다면 예선통과는 되냐"

전태웅 선수는 이에 "애매하지만 고등학생 이상 수준은 되는거 같다" 답변하였습니다. 

 

이후 발언들 또한  논란이 일기도 하였는데요 "그 종목에 전문 선수 고등학생 이상이 되는거냐 일반인들은 고등학생이 뭐냐 중학생도 못이긴다" 발언을 하며 폭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었던 발언이 있습니다. 

사격과 육상을 같이하는 경기의 설명 총으로 5발 명중, 800M를 뛰고 다시 총으로 5발 명중 이를 4번 반복한다는 설명에 김어준의 답변은 "그래서 중학생 운동회 같은 느낌이다" 라며 웃음을 지어 논란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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