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프로필(+나이, 아들특혜 논란,사퇴 입장문 등.)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논란속 진행되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하지만 사전투표 부실등의 논란이 계속되며 선관위 김세환 사무총장이 오늘 16일 사무총장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관련 김세환 선과위 사무총장의 사퇴 입장 및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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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김세환 사무총장 프로필을 보게되면 고향은 인천 1964년 7월 21일 올해나이 만 57세 입니다. 

• 2016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사국장
• 2017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책실장 
• 2018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조정실장. 
• 2018 ~ 2020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사무차장 및 국회의원 선거구 확정위원회 위원장. 
• 2020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관위 사무총장 김세환 사퇴 입장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한 확진자등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와 관련해 사무총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모두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이번 사태가 초래되었으며 어려운 환경과 힘든 여건에서도 최일선에서 땀과 눈물로 대통령 선거를 묵묵히 관리해 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사죄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선관위는 지난 대선 사전투표 확진자 투표날이였던 5일 확진자 및 격리자가 기표한 투표 용지를 종이상자, 소쿠리, 쇼핑백등에 담아 투표함으로 옮기다 논란을 빚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게 기표된 용지를 배포한 일등으로 부정선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따라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등의 시민단체는 선관위의 운영을 문제삼아 선관위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하며 서울 중앙지검에 배당되었습니다. 

 

김세환 사무총장 아들특혜 논란. 

아들 선관위 채용비리 논란에도 휩싸이고 있습니다. tv조선에 따르면 김세환 사무총장 아들이 선관위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승진 및 해외출장 특혜를 줬다고 보도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시 강화군을 포함 구 · 군 선관위에서 선거관리 업무등을 담당할 7급 이하 일반 행정직 경력 채용을 진행, 김세환 총장 아들이 최종 합격자 2명에 포함되었습니다.

김세환 총장 아들은 이직 6개월만인 같은해 7월 7급으로 승진, 그로부터 3개월 뒤 김세환 총장은 선거관리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 취임합니다. 또한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 대선 재외투표소 관리를 위한 직원 12명을 미국 출장단 차출, 이에 김세환 총장 아들 또한 포함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김씨의 승진 및 출장 선발과정에 특혜가 없었으며 승진 또한 소요 연수를 충족, 승진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승진하였으며 미국 출장 또한 인천시 선관위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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