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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이야기

UAM 시대, 주목받는 미국 드론기업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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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주목하며 미래 교통수단의 혁신으로 불리는 "UAM"

 

에어택시 서비스에 활용할 수직 이착륙 개인항공기를 개발하는 미국회사 '조비 에비에이션'이 최근 특허에 

적극 나서면서 글로벌 드론 시장계의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조비 에비에이션의 특허는 미국을 중심으로 무려 총 64건의 특허를 출원. 

한국에도 4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유럽 및 일본, 중국 인도등에도 권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기반으로 2009년 설립된 스타트업 회사 입니다.

에어택시 서브스에 운영할 수 있는 수직 이착륙 전기비행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체 개발 뿐 아니라 인증, 초기생산, 대규모 생산 및 상업 운영에 대한 기반마련에도 집중하며, 

2024년 글로벌 사용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주목받는 UAM 기업 아처항공도 빠질 수 없는거 같습니다. 

아처항공 또한 조비 에비에이션, 오버에어와 함께 미국의 UAM 선도업체 3사로 손꼽힙니다. 

아처항공이 개발한 에어택시는 최고 시속 150마일(약 240Km/h)로 한번에 최대 60마일(약 96km/h)을 갈수있는 항공기.

오는 2024년 캘리포니아 LA에서 도시 에어택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아처항공은 최근 유나이티드 항공에 소형전기동력 항공기 200대를 선판매 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스크 에어로는 항공기업 보잉이 벤처기업 키티호크와 UAM 협력을 발표하며 합작 투자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키티호크가 보유한 eVTOL 기술과 보잉이 가진 생산력, 항공분야 기술력이 더해졌습니다. 

2020년 9월 기준 미 연방항공청에 총 5대의 Cora eVTOL을 등록, 캘리포니아 주와 뉴질랜드에서 비행테스트 중입니다. 

또한 위스크 에어로는 에어 모빌리티 라이드 플랫폼 블레이드 어반 에어 모빌리티가 새로운 제휴를 맺고 

솔루션을 제공할 게획이며, 협정 조건에 따라 단거리 노선을 따라 블레이드의 전용 항공터미널 네트워크상에서 최대 30대의 항공기를 소유,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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