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민경 16일 별세, 공공의적, 타짜, 해품달, 내딸서영이등 출연.

영화배우겸 탤런트 중견배우 김민경씨가 향년 61세로 16일 별세 하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 발인은 18일 오전 7시 엄수될 예정입니다. 

16일 별세..중견배우 김민경 출연작. 

1960년 9월 27일 출생으로 1981년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열개의 인디언인형, 모정의세월등 연극무대에 올라 극을 이끌어 갔으며 

영화 공공의적, 타짜, 이태원살인사건, 소공녀, 파이프라인등 굵직한 영화작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해를 품은달, 동백꽃 필무렵, 마우스 , 내딸서영이, 불꽃속으로등 다수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연극무대, 영화 드라마 다수 출연하며 인정많고 아픔있는 어머니 역할을 연기,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입니다. 

 

유작으로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유체이탈자, 1947보스턴이 있습니다. 

 

중견배우 김민경 별세, 사인은?

이르다면 이른 나이 사인에 대한 관심도 모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져 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