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은 대선이 다가오며 대선후보지지율도 치열한 경쟁구도 속 반전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경선 준비과정 여러 잡음이 들렸던 국민의힘이 다시한번 재정비하며 지지에 힘을 받는 모습입니다.
또한 당 안밖에서 당내 유력 대선주자들의 지지율도 요동치고 있는 상황.
지금부터 9월 최신 대선후보지지율 결과 그리고 정당 지지율 및 여론조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대선후보지지율 (총 후보들)
- 대선후보지지율 (진보권, 보수권내)
- 대선후보지지율 양자구도
- 최신 정당지지율
대선후보 지지율_ 총후보들
이번주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순으로 지지율의 구도가 진행. 최근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위를 달리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3위에 올라섰습니다. 홍준표의원은 범보수권 적합도 조사에서도 윤석열 점 검찰총장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이번달 3~4일 진행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
이재명 28.0% / 윤석열 26.4%를 기록하며 여전히 양강구도를 이어 갔습니다.
3위로 올라온 홍준표는 지난주 대비 4.2% 상승 13.6% 지지를 받아 11.6%지지를 받은 이낙연후보를 제쳤습니다.
뒤이어 최재형 4.1% / 유승민 3.7% / 추미애 2.5% / 안철수 1.6% / 박용진 0.8% 순입니다.
대선후보지지율 _진보권,보수권
◎ 범진보권 (민주당대선후보지지율)
이재명 지사가 29.8% / 이낙연 전대표 18.0%
뒤를 이어 박용진의원과 추미애 장관이 각 3~4위를 차지하였으며 정세균, 심상정, 김두관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 범보수권
윤석열 전총장 28.2% / 홍준표의원 26.3%
뒤를이어 유승민의원이 10.1%를 기록 안철수, 원희룡, 하태경, 김동연, 황교안 순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지지율 _ 양자 대결
20대 : 이재명 18.7% vs 홍준표 26.3%
홍준표의원의 무서운 상승세가 이어지며 대선 경선 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로 "무야홍"이 현실화될수있을지 관측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양자대결 : 윤석열 29.1% vs 홍준표 32.5%
야권대선후보 양자대결에서도 홍준표의원의 지지율이 상승하였습니다. 5일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경기신문에 의뢰, 2틀간 전국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결과 조사 홍의원이 윤전 총장을 3.4% 앞섰습니다.
단,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시 윤전 총장이 2개 바까이 홍준표의원을 따돌리며 앞서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가상양자대결 : 이재명 38.5% vs 윤석열 47.1%
가상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8.6% 차이로 우위에선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신 정당지지율 결과.
그동안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항상 높았다면 이번 최신 9월 여론조사에서는 다른결과를 보입니다.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을 대상, 정당 지지율을 분석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29.3%로 동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줄곧 우위를 차지하던 더불어 민주당이 지난주와 비교해보면 3.4% 하락,
반면 국민의힘은 1.1%상승하며 추세가 달라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잇따른 정책실패와 네거티브한 대선경쟁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정권교체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차기 대선후보지지율 또한 변동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