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히 수요가 커져가고 있는 드론 국가자격증.
항공안전법에서 국가 공인 드론 자격증의 정식 명칭은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자격증이라 불리웁니다.
응시 자격증 갖춘자가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되는 학과시험 및 실기시험 (구술테스트) 통과 후
발급되어지는 자격증으로 학과시험은 객관식 70%이상 , 실기 및 구술 시험은 S등급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그럼 일단 초경량 비행장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게되면 항공기와 경량 항공기 외에 공기의 반작용으로
뜰 수 있는 장치로 동력비행장치,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더, 기구류 및 무인비행장치를 말하게 되는데요
이중 드론은 무인 비행장치에 속하게 되며, 말그래도 사람이 타고있지않은 비행장치를 일컫습니다.
초경량 비행장치 드론 국가 자격증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볼 수 있습니다.
˙ 조종자 과정 - 만 14세 이상 취득 가능하며 학과 시험 합격 후 비행시간 총 20시간을 채운 뒤
실기 평가 및 구술테스트를 진행후 합격 여부가 나뉘어 집니다.
학과시험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 및 운용) - 비행경력 20시간 -
실기시험 ( 기체 및 조종자 관한사항 / 기상 공역 및 비행장 / 일반지식 및 비상절차 / 비행전 점검 /
지상활주 / 공중조작 / 착륙조작 / 비행후 점검 / 비정상 접근등 ) - 자격증 발급.
˙ 지도조종자 - 만 20세 이상 , 조종자 과정 합격 후 취득 가능합니다.
일명 교관자격증이라고도 불리며 개인별 비행 또는 교육원 교관반 이수과정
100시간 비행경력 후 비행경력증 발급.
그리고 교통안전공단에서 2박3일 교관과정 교육을 이수 후 필기시험 합격시 발급되어집니다.
˙ 실기평가 지도조종자 - 실기평가 지도조종자가 되기위해서는 지도조종자와 마찬가지로
개인별 비행 또는 교육원 교관반 이수과정을 통해 총 150 시간의 비행경력을 채운 후
비행경력증 발급,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평가 교관과정 실기시험 이수후 취득.
1명의 평가관으로 구성된 조종자 과정과는 다르게 총 3명의 평가관의 평가를 통해
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고 계셔야될 부분 중 하나.
자격증은 초경량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증명 1개만 국가 공인 자격으로
지도 조종자 과정 및 실기평가 조종자 과정은 자격증발급이 아닌 교육 이수후 등록입니다.
그리고 취득 순서는 조종자 과정 - 지도조종자 - 실기평가 지도 조종자 순 입니다.
이상 오늘은 新 유망직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론 국가 자격증인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 자격증에 대해 종류 및 취득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보았습니다.
현시점 정말 많은 교육원들이 생겨나며 그 수요 또한 높아졌음은 볼 수 있습니다.
허나 무턱대고 자격증만 있다고 취업을 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드론 자격증 취득 비용 또한 150~300만원 그 이상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자격증을 취득 후 어떤 곳에 활용하실건지,
꼭 다시한번 계획을 세우신 후 취득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