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이 있고 몰입도를 확 이끌어 올리는 넷플릭스 추천 스릴러 다큐를 추려보았습니다.
스포는 최대한 자제,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본 작품들 그리고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신 작품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스릴러 작품들이니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추천_ 레인코트 킬러 : 유영철을 추격하다.
넷플릭스 스릴러 다큐 첫번째 추천작 레인코트 킬러 입니다. 이 다큐는 2004년 국내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행각을 추격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시즌1 총 3화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유영철은 첫 싸이코패스라는 용어를 알린 인물이기도 하며 이 사건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유영철이 연쇄적으로 20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20명의 부유층 노인과 여성들, 직업여성들이 범죄대상이였습니다.
2008년 나홍진 감독이 이 사건을 추격자로 영화화하여 흥행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레인코트 킬러는 신종살인마 / 킬링그라운드 / 망치 떨어지다.
잔인했던 살인사건, 그리고 긴박했던 증거의 순간들 눈을 뗄수없는 다큐 스릴러 입니다.
넷플릭스 추천 _ 모르몬교 살인사건
넷플릭스 스릴러 다큐 추천작 모르몬교 살인사건 또한 1985년 10월 15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제폭탄 범죄로 2명이 살인당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조문서 사기꾼 마크 호프만이 모르몬교 교회를 대상으로 벌인 사기극 과 살인사건으로 굉장한 돈을 바탕으로 큰 위험을 감수할수밖에 없는 그리고 이러한 댓가는 생각보다 비쌌던 범죄 실화로 회차를 거듭할 수록 충격적 진실들과 파렴치한 일들의 연속으로 몰입을 높이는 실화 다큐 입니다.
시즌1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교와의 연관성을 찾아내는 속 경악할 진실들이 꽤나 신선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추천 _ 더 리퍼
넷플릭스 스릴러 다큐 추천작 더 리퍼 또한 영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1970년 후반 영국 희대의 살인사건으로 도대체 누구의 짓인지 영국 전체가 공포와 분노로 가득찹니다. 범인은 여성들만 노려서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경찰은 이를 위해 대대적 수사를 벌었으나 5년동안 범인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이 다큐는 조디악과 우리나라 최악의 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도 문뜩 떠오르게 하는거 같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범죄 다큐이며 영국의 이전 시절에 대한 분위기 또한 볼만한 작품입니다.
시즌1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넷플릭스 추천작 _ 계단 : 아내가 죽었다.
역시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추천작 계단 : 아내가 죽었다.
미국소설가였던 마이클피터슨이 아내 캐서린 피터슨의 살인용의자로 재판을 받는 내용,
단순한 사고? 잔인하고 끔찍한 살인사건? 반전의 반전이 연속되어 충격을 가져다주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의문의 사건들이 연속으로 벌어지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고 순식간에 몰아서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보다보면 우리나라 그것이 알고싶다 속 한사건을 몰아서 보는 느낌.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계단:아내가죽었다 작품 추천드려 봅니다.
시즌1 총 13부작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범죄스릴러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흥미있을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추천 _ 나이트 스토커
이작품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있는 넷플릭스 스릴러 다큐 추천작 나이트 스토커 입니다. 1984년부터 1985년 미국 LA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저지를 리처드 라미레즈의 사건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무자비한 욕밖에 안나오는 잔인한 연쇄살인범을 잡는 순간까지 쉬지않고 열심히 달린 두 형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찰들이 그를 쫒는 과정속 이야기들이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시즌1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실제 범죄자의 모습은 정말 악마같은 모습을 연상케 하는거 같습니다.
조금은 찝찝하고 기분나쁜 다큐, 하지만 구성자체가 꽤나 탄탄한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