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연예인에 대한 임신 , 혼인빙자 사건이 폭로되어 네이트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배우 k 씨 실명을 거론 관련 연예인이 밝혀지며 이에대해 폭로자는 실명, 카톡, 문자를 공개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을때 가중 처벌되지만 실명을 공개하며 글을 삭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주부들의 황태자 k배우 고세원.
네이트판에 주분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배우에게 임신뒤 버려졌고 유산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폭로자는 지난해 k씨와 교제를 하였던 일반 여성으로 계속된 폭로를 이어가며 실명을 밝혔습니다.
해당글의 진위 논란이 일어나자 폭로자 본인이 직접 명예훼손 가중 처벌을 감수하고 배우 고세원의 실명을 공개.
배우 고새원은 만남 초기부터 폭로자에게 2017년에 이혼했다고 밝히며 "너 임신하면 바로 이혼기사 내고 결혼하겠다. 어떤일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질테니 걱정말고 나만믿어" 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 이후 문자 한통으로 이별을 고했으며 몇개월만에 연락이 되어 유산소식을 전하니
"넌 왜그렇게 임신이 잘되냐" "그애기 내 애기 아니다" 라는 발언을 하였으며 인터넷에 폭로하겠다고 하니
"병신아 말만하지말고 인터넷에 올려" 하며 관련 카카오톡을 공개합니다.
주부들의 황태자 고세원, 공개된 카톡 내용.
배우 고세원은 누구?
배우 고세원은 위험한약속, 막돼먹은영애씨, 돌아온 복단지등에서 주연, 조연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주부들에게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드라마 작품들에 출연하였습니다.
고세원은 가수 오렌지라라와 결혼,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하기도 합니다.
실명이 공개된 만큼 배우 고세원씨에 대한 폭로가 어느정도 기정사실화 될지 추후가 주목됩니다.
아무래도 폭로 내용이 진실이면 문제가 될듯하나 김선호 사건처럼 다른 반전 또한 있을 수 있으니 일단 지켜봐야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