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시초, 드론은 어떻게 그리고 왜?! 만들어 졌을까?"
드론은 군사작전을 위한 용도로 가장 먼저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1849년 오스트리아는 베니스 폭격을 위해 사람이 타고있지않은 열기구 수백대를 활용,
이 수백여대의 열기구 안에 군작전을 위한 폭탄들을 가득 실어서 적의 기지를 공격하였습니다.
드론은 아니지만 사람이 타지않고 특별한 목적을 두고 비행체를 날렸다는 점에서 드론 시초의 한부분을 담당합니다.
비행기를 만든 사람은 초등학생들도 다 알다시피 "라이트 형제"입니다.
그렇다면 드론은 과연 누가 가장 먼저 만들었을까?! 안타깝게 드론을 만든사람의 이름은 역사에 찾아볼 수 없습니다.
베니스 폭격을 시초로 지금 현재의 무인 비행체의 모습을 갖고있는
드론은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1917년 "스페리 에어리얼 토페도" 드론이 첫 등장 !! 제법 무인 비행체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드론은 기후 환경을 고려, 미리 정해진 엔진 회전수를 계산(항공유 연비 계산) 후 목표 회전수에 도달하게되면
날개가 접히고 엔진이 멈추면서 그대로 목표지점과 충돌하여 공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허나, 이 드론은 발사가 되면 경로를 바꿀수 없었으며 기후환경에도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고
큰 비용을 들여 제작한 드론을 딱 1번 사용하고 버려야 된다는 점에서 실제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스페리 에어리얼 도페도 그리고 1918년 케더링 버그를 끝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까지
어떠한 나라에서도 드론은 크게 주목받지도 그리고 발전되어지지도 않았을 쯤.
영국은 1930년 중반 무선 조종 항공기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앞서나아가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드론의 시초 및 역사로 알고 계시는 "퀸비" 모델이 여기서 나오게 됩니다.
정식 드론의 형태를 갖춘 최초의 모델이기에 드론의 최초 역사라고도 불립니다.
드론의 어원으로 웅웅 거리는 숫벌의 소리를 따서 드론이리 불려진것도 이 "퀸비" 모델이 세상에 출시되고 난 후 !!
퀸비를 시작으로 1939년 라디오 플레인 최초의 대량 생산 드론이 등장,
점점 더 발전되어 1950년대에느 드론에 카메라를 장착 정찰 및 대량살상용 드론등
전 세계 각지에서 드론들이 개발되어 졌습니다.
현재에는 프레데터, 글로벌 호크등의 드론 뿐아니라 정말 손바닥 크기만한
소형 정찰용 군사 드론들이 빠르게 발전 보급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취미용 및 산업용에서도 다양한 드론들의 등장 또한 찾아볼 수 있겠네요.
이상 한번씩 읽어보면 재미있는 드론의 역사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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