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정보/건강정보

부동시 란 ? (+ 군면제기준, 윤석열병역기피논란) 총정리.

반응형

 

최근 제 20대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부동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시란 무엇인지 그리고 부동시 증상 및 군면제 기준 논란이 되고있는 윤석열 부동시 까지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부동시란

 

 

 부동시란 

의학적으로 오른쪽 눈과 왼쪽눈의 굴절이 다르거나 같은 종류 굴절이라도 정도가 다른 증상을 가진 눈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오른쪽과 왼쪽눈의 상태가 차이나 나는 짝눈이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이의 정도를 예를 들어보면 왼쪽눈은 근시인 반면 오른쪽 눈은 원시이거나 왼쪽눈은 0.2 근시력인반면 오른쪽은 0.8인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반응형

 

 윤석열 부동시 병역기피 논란.

더불어 민주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검사 임용당시 시력검사 결과를 근거, 병역을 고의로 기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가 94년도 검사 임용당시 제출한 신체 검사서에 시력이 정상 범위인 왼쪽눈 0.7 / 오른쪽 눈 0.5로 적혀있으며 02년도 재임용 당시 또한 정상범위인 왼쪽 눈 0.9 / 오른쪽눈 0.6 입니다. 

이를 근거로 윤후보가 병역면제를 받았을때 부동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모르겠으나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1982년 윤석열 후보는 좌 0.8 / 우 0.1 시력으로 부동시 판정, 이를 통해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군면제 당시 오른쪽시력이 0.1이였는데 임용되던 당시는 시력이 0.6까지 회복, 가능한일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면제 받을 당시 0.7까지 시력차이가 났는데 공무원 임용시 0.2로 시력차가 좁혀지며 의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논란에 대하여 19년도 이미 검증을 끝냈던 부동시 문제를 또 끄집어 내고 있다며 마타도어식의 행태에 불쾌한 입장을 표명하기도 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운전면허도 따지 못할정도로 시력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부동시 군면제 기준 

과거 82년 군면제 기준으로 부동시 판정 중에서 왼쪽, 오른쪽 눈의 굴절률 차이가 2.00 디옵터 이상, 오른쪽 눈의 시력이 왼쪽보다 더 나쁜 경우에 군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에는 기준이 완화 군 신체검사 중 부동시 판정을 받게되어도 군면제 기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부동시 예방법.

부동시 원인은 선천적 / 후천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전적로 태아의 발육 이상으로 부동시가 발생하는 경우 부모님이 알아차리기 어렵기에 주기적으로 아이의 시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눈에 외상을 입었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부동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에서는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며 양쪽의 시력이 많이 차이나는 부동시를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전자기기 거리두기. 
  • 백열등 사용하기. 
  • 티비는 눈보다 늦은 위치.
  • 의식적으로 눈깜빡이기. 
  • 독서시 책과의 거리 30cm.
  • 비타민 A 섭취하기.

 

사전투표소 장소찾기 바로가기.

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2022. 3. 4 ~ 3. 5일 이틀간 시작되었습니다. 10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전국 3%를넘기며 이전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소 장소찾기 및

middo.tistory.com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지역별, 연령별등)

대선후보 지지율이 리서치 마다 다른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갤럽 및 리서치뷰 그리고 전국지표조사에서 통계된 2월 18일자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

middo.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