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b국민은행 포워드로 활약한 선가희 선수 사망소식입니다. 2000년생인 선가희 선수는 2019년 한국여자농구연맹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kb 국민은행 유니폼을 입었으며 21 ~ 22년 시즌 7경기 출전 평균 0./9점 1.1 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선가희 선수 나이
선가희 선수는 2000. 10. 7일생으로 향년 22세로 사망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19년도 청주 kb 국민은행 스타즈에 입단, 포워드로 활약하였으며 숭의여고 시절에는 농구를 늦게 시작하였지만 굉장히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형의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누구를 목표로 삼기보단 지금의 나보다 좀더 잘하고 싶다, 나를 이기는 선수가 되고싶다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선가희 선수 사망원인
지난 2월 11일 뇌출혈 증상이 발현, 당일 응급수술 후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였음이 선가희 선수의 사명 원인이 되었으며 지난 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선가희 선수는 숭의여고 시절 우리은행 소속 박지현 선수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숭의여고 천하를 이끌었으며 u-18대표님에 선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신체조건, 슈팅능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였습니다.
올시즌은 7경기 평균 4분 25초를 소화, 출전기회는 많지 않았으나 시즌 개막 후 꾸준히 1군 선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해 11. 2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는 자유투로 데뷔 첫 득점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향년 22세 너무 안ㅌ나깝게 세상을 떠난 선가희 선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