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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이야기

드론 소프트웨어 종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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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다른 이름 중 한가지는 멀티콥터 입니다. 

2개 이상의 프로펠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갯수형태의 프로펠러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프로펠러 갯수가 늘어나면 사람의 감각만으로 조종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조종을 보조해 줄 FC가 필요하게 됩니다. 

사람이 드론에 직접 타지않는 비행시 상황은 드론의 센서만 알고 있기에 조종자가 내리는 명령과 

드론의 센서가 감지하는 상황 사이에 간격을 판단할 두뇌인 FC가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FC만 있다고해서 모든게 끝인건 아닙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고를 시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어떤 OS를 사용하는지도 

매우 중요한것 처럼 드론을 제대로 비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FC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드론 소프트웨어 종류 알기 

 

· 베타 플라이트

- 베타 플라이트는 자이로센서 정보를 동기화하는 기술을 실험키 위해

클린 플라이트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배타 테스트가 오나료된 소프트웨어는 클린 플라이트 업데이트에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독자적 소프트웨어로 분기하여 

현재 레이싱 드론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으며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 레이스플라이트 

- 베타 플라이트 개발에 참여한 다른 개발자가 베타플라이트의 장점인 자이로싱크 기술만으로는 

완벽하게 비행을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어 개발되어진 소프트웨어 입니다. 

STM32F4 칩에 변속기까지 함께 설정할 수 있는 레이스 플라이트가 탄생. 

손 쉬운 설정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스 플라이트는 전용 FC를 구입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유료소프트웨어로 범용성을 포기하는 대신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 아두콥터 

- 2005년 마시모반지 교수가 만든 아두이노는 누구나 원하는 기능을 구현해 줄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를 만들수 있는

세상을 제공, 아두이노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재미있는 창작품,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두콥터 입니다. 

아두이노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두콥터는 3D 로보틱스에서 전용 FC인 Pixhawk를 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기도 합니다. 

 

· 베이스 플라이트 

- 아두이노는 8비트로 동작되어지는 다용도 컴퓨터, 허나 이보다 더 작고 더 빠르게 동착하는 칩이 탄생하였습니다. 

ST 테크놀로지사가 만든 STM 32칩이 대표적, 손톱만한 크기로 32비트의 처리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스 플라이트는 게임회사로 유명한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인 위(Will)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아두이노를 혼합하여 개발되어진 멀티위를 기반으로 STM32 칩을 사용하는 FC를 위해 탄생된 소프트웨어 입니다.

 

· 클린 플라이트 

- 오픈 소스의 장점은 여러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손꼽힙니다. 

하지만 베이스 플라이트는 그러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를 보완하여 계속하여 발전하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나온것이 클린 플라이트 소프트웨어입니다. 

 

· I-Nav 

- 클린플라이트는 베타플라이트 뿐 아니라 i-na 소프트웨어도 탄생시켰습니다. 

클린 플라이트는 gps나 자율비행을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gps 기능과 waypoint, RTH 기능을 강화한것이 I-NAV 입니다. 

고정익 드론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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