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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종류와 용도 (+기본적 골프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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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골프. 오늘 포스팅에서는 골프채 종류와 용도 및 기본적 골프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에 지금 막 입문하신 분들 그리고 골프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아래 포스팅 내용을 모두 읽고 나면 골프채 종류와 용도 및 골프용어 대하여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및 골프 용어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골프채의 구성.

골프채의 구성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ifiwereyourdesigner 출처 : 시사캐스트(http://www.sisacast.kr)

  • 그립 :채를 보았을때 고무로 감싸여진 부분.
  • 샤프트 : 그립과 해드를 연결시켜주는 스틸재질의 막대기.
  • 헤드 : 골프공을 치는 부분.

그립의 경우 양손으로 잡는 고무재질의 부위를 말하며 샤프트는 그립과 헤드를 연결하는 뼈대로 스틸 재질의 막대기를 말합니다. 샤프트의 경우 프로와 아마추어가 사용하는 것이 다르며 힘이 좋은 사람 그리고 약한 사람이 사용하는 샤프트 또한 상이 합니다. 마지막 헤드는 공을 치는 부분으로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등 클럽의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릅니다. 

 

 

골프채 종류와 용도.

골프채 종류를 크게 나눠 보면 우드(Wood) / 아이언(Iron) / 웨지(Wedge) / 퍼터(Putter) 4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각 골프채 마다 헤드 디자인과 골프채 길이 그리고 무게 등이 다르며 이에 따라 용도 및 거리가 다르게 됩니다. 
또한 골프채에는 고유 번호가 있으며 숫자가 낮을수록 멀리, 숫자가 높을수록 짧게 보냅니다. 

 

◎ 우드(Wood)

지금은 우드가 나무로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과거에는 골프채 헤드가 나무로 만들어 졌기에 우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비거리를 요하는 목적을 가지는 우드의 경우 클럽 번호가 클수록 헤드 크기는 작아집니다. 다시말해 1번 우드가 가장 헤드가 큰게 되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또는 하이브리드로 나눠집니다. 

  • 드라이버 : 1번 우드로 가장 길게 헤드가 크며, 골프공을 가장 멀리 보내는 티샷용으로 사용. 
  • 우드 : 드라이버 보다 좀더 짧고 해드 크기 또한 조금더 작으며 드라이버와 같이 먼거리를 위한 세컨샷용으로 사용. 
  • 유틸리티 or 하이브리드 : 납작하게 눌린 헤드 모양을 가지마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급으로 우드 다음으로 거리가 멀리 날아가기에 롱 아이언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 롱아이언과 우드가 부담스러울때 사용 )

아이언(Iron)

헤드 부분이 철로 만들어져 아이언이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필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 종류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방향 및 거리가 목적인 아이언의 경우 번호가 커질 수록 골프채 길이가 짧아지고, 골프채 길이가 길수록 멀리 나갑니다. 초보자 남성의 경우 보통 5~7번, 여성의 경우 6번을 많이 사용 합니다. 
(*일반적 각 아이언마다 약 10m 정도 비거리가 차이남) 

  • 숏 아이언 : 8, 9번 아이언으로 길이가 가장 짧으며 100m 이하 샷을 할경우 많이 사용함. 
  • 미들 아이언 : 5~7번 아이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골프채, 실제 필드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음. 
  • 롱 아이언 : 3,4번 아이언으로 길이가 가장 길며 우드나 유틸리티 클럽을 대신하기도 함. 

 

 

웨지(Wedge)

웨지의 경우 100m 내외샷이나 정교한 샷이 요구될때 사용하게 됩니다. 짧은 거리의 숏게임을 위한 아이언으로 

샌드웨지, 갭웨지, 피칭웨지, 로브웨지로 나뉘어 집니다. 

  • 피칭웨지 : 100m 이하 거리에서 많이 사용. 
  • 갭웨지 :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중간급.(대부분 골프채 풀세트에 기본 포함) 
  • 샌드웨지 : 벙커샷을 위해 많이 사용되며, 갭 웨지보다 짧은거리에서도 사용 (대부분 골프채 풀세트에 기본 포함) 
  • 로브웨지 : 대부분 따로 구입하는 편이며 샌드웨지보다 짧은 거리샷에서 사용. 

◎ 퍼터(Putter)

많은 분들이 골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퍼터. 그린 위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그린위의 볼을 홀에 집어 넣기위해 공을 굴릴때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퍼터를 사용, 숏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냐에 따라 그날의 승부가 갈리기도 합니다. 

  • 블레이드 : 일자모양으로 섬세한 컨트롤시 사용, 중상급자 골퍼들이 많이 사용함. 
  • 말렛 : 반달 모양 형태로 관용성이 좋아 입문자들이 많이 사용. 

 

기본적인 골프 용어모음. 

 

  • 싱글 골퍼 : 최종 스코어가 한자릿수 오버인 골퍼. 
  • 파(Par) : 골프의 경우 한홀에 몇번을 샷하여 공을 넣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스코어를 매기게 되는데 그 기준을 "파"
    예를 들어 파3 홀은 샷 3번안에 공을 넣어야 하고 파 5는 5번안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뜻. 
  • 이븐 : 두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파"와 같은 특징을 가짐 만약 18홀 라운드를 모두 마쳤을 떄 최종 스코어가 기준 타수와 동일할때 이븐파를 했다라고 말함. 72타에 딱 맞춰 라운드를 마무리 했다는 뜻. 
  • 버디 : 기준 타수보다 한번을 적게쳐서 홀아웃한것을 말함. (파 4홀에서 샷 3번만에 홀인한것) 
  • 언더파 : 보편적으로 필드에서 18홀은 72파로 이뤄짐. 최종 스코어가 72타보다 적을 시 언더파를 했다고 말함. 
  • 알바트로스 : 파 5홀에 한정되어 사용되며 파 5홀에서 2번쨰 샷에 홀인한것을 말함. 
  • 이글 : 기준 타수보다 2타수를 적게 넣은것을 말함 파 4홀에서 2번쨰 샷에 공을 홀인시켰을시 이글. 

 

결론

  1. 프채 종류를 크게 나눠 보면우드(Wood)/아이언(Iron)/웨지(Wedge)/퍼터(Putter)
  2. 골프채 구성 : 그립 / 샤프트 / 해드 
  3. 골프채 용도 : 위의 포스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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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종류와 용도 및 샤프트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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