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분야가 나날히 발전하며 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드론 산업에 적극 투자로 많이 성장해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드론의 여러 분야 중 특히 안티산업 기술은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굉장히 우수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드론산업을 넘어설 안티드론산업.
안티드론 시스템은 말그래도 범죄에 악용되는 드론의 공격을 방어하고 이를 무력화하는 시스템입니다.
드론산업이 발전할 수록 드론으로 인한 범죄 또한 확산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생활침해, 드론테러, 재산상 물리적 피해등의 문제들을 탐지 및 대응책에 따라
다양한 보안,통제 수단이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안티드론 시스템의 주요 탐지기술과 이 기술들의 특징이 무엇일까?
Detection(탐지) 시스템은 드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요소 입니다.
외부에서 접근하는 드론을 빠른시간안에 그리고 먼거리에서도 식별하여 대응할 것인지 예측합니다.
레이더 (Rader)
- 날아다니는 물체를 감지하는데 사용되어지는 기술.
이전에 레이더 기술은 새와 같은 작은 물체등은 감지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드론과 같은 소형 비행체 감지에는 적합하지 않았었습니다. 허나 최근 국내에서 초소형 드론 추적이 가능한 AI 레이더 기술등
드론 탐지에 적합한 레이더 기술들이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빔이 갖는 특성상 설치된 곳보다 낮은고도 영역은 탐지가 되자않으며 사각지대 또한 많습니다.
최근인 AI와 융합되어 대상을 인지, 식별하는 기술이 인공지능과 함께 발전하여 레이더가 받아들인
정보를 기존 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대상을 알아내는 방식이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음향 탐지 기술
- 드론은 빠른 속도로 모터가 회전하며 떠오르기에 특유의 소리가 발생합니다.
소리없이 드론을 움직이기란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소리와 구별, 데이터베이스화된 드론의 소리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일반적 탐지할 수 있는 거리는 150m 남짓,
최근에는 드론 특유의 로터 회전소리를 300m거리에서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졌습니다.
각 드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소리는 다른 형태의 로터를 사용한다거나 몸체에 변화를 주오 쉽게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피 대응이 쉬운 탐지방법입니다.
열영상 탐지 기술
- 적외선으로 드론이 방출하는 열을 감지하는 방법입니다.
물체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적외선이 방출되기 때문에 프로펠러를 회전시키는 모터는 주된 탐지 대상.
단, 드론여보를 판단하기에는 유효거리가 짧고 전기모터의 경우 열 방출이 많지 않기 때문에 탐지에 여려움이 있습니다.
전파교란
- 드론과 조종자간 라디오 통신 또는 드론의 gps 통신을 교란함으로써
추락, 강제착륙 또는 강제 귀촨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파법에 따라
전파교란에 제약이 따른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감지
- 전자기장에 영향을 미치는 금속 물체를 감지하는 기술로 큰 금속 부품을 주로 감지하기에
대부분 상용화된 드론 및 최소화된 드론에 대한 감지 성능은 떨어집니다.
전기 광학 기술기반탐지
-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이용하여 드론의 가시 이미지나 드론의 엔진에서
발생되는 열 이미지를 식별하여 탐지하는 기술
무선전파 신호감지
- 무선연결을 통해 신호나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경우 이를 감지 추적하는 기술.
어두운 곳이나 안개 낀 날씨에도 감지가 가능하여 비행체와 조종자 모두를 찾을 수 있지만
경로가 이미 입력되어 자율비행하는 드론에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