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아버지인 원로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낙태 강요 미주쇠조 피소, 김용건은 오늘 2일 최근까지 상대방에서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전달, 축복받아야 될 일이 잘못된 처신으로 어그러져 한없이 마음이 무겁다고 입장을 발표 하였습니다.
배우 김용건은 지난달 39살 연하 a씨(37)로부터 고소, a씨의 입장문을 들어보면 39세라는 나이차에도 오랜기관 서로를 도와주는 관계로 지내왔으나 출산을 반대하는 김용건의 태도에 고소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김용건의 입장은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걱정부터 앞섰으며 본인의 나이 그리고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들로 인해 아이를 낳는다는것은 현실적 무리라고 생각되었기에 출산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배우로 활동중인 하정우, 차현우 두 아들들에게 임신사실을 알렸고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 .5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을 책임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단, 하정우측에서는 父 김용건 사생활 아는바 없으며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위와 관련 지난해 NBM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에 황신혜와 가상커플로 출연했던
김용건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나혼자 산다에서도 연애 관련 언급을 하였는데요,
당시 데프콘이 배우 김용건에게 썸녀 관련 질문을 하자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잠시 호기심이지 진정성을 가지고 교제하는건 아니라고 밝혔으며 이번사건과 연관되어 다시한번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광야 측 입장문을 보면 김용건과 13년간 교제해온 여성 a씨 (37) 는 김용건을 지난달 서울 서츄 경찰서에 낙태 강요 미수죄로고소, a씨 측은 이미 조사를 받았고 김용건 또한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운건 2008년도부터 김용건을 만났고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이번 고소한 여성의 나이는 그때당시 24세로 63세와 24세의 나이차 놀랍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