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가족리스크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논란에 휩싸이며 이슈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장남 이동호씨는 1992년 생으로 만 30세.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논란이 일어나자
이재명 후보는 즉각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장남 이동호 도박혐의 및 성매매논란 총정리하겠습니다.
이재명 장남 이동호씨 도박혐의는 무엇?
19년도부터 20년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지속적 도박 후기를 작성. 후기 작성시 확인되는 이메일 주소와 이재명 장남의 인스타 주소가 같은것으로 확인하며 관련 내용을 찾던 중 서울 강남과 여러지역에 오프라인 도박장을 방문한 후기가 여러차례 남겨져 도박논란이 밝혀졌습니다. 후기글 뿐 아니라 포커 사이트 게임머니를 거래하자는 글 또한 100여건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기고싶다" 닉네임을 사용하며 약 200여차례 게시글을 작성. 이에대해 해명을 요청하니 아버지 이재명 후보 캠프에 연락하는게 좋겠다며 포커 사이트에서 사용한 이메일 주소와 연관된 인스타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허나, 이재명 후보는 특정 기간 유혹에 빠졌다고 밝히며 사과하였으나 취재결과 최근까지도 도박을 이어나간 정황.
p포커 커뮤티니 사이트에서 지난해 7월까지 한게 맞으며 그외 사이트에서는 최근까지 포커를 즐긴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재명 장남 성매매논란 (할머니 발인 다음날까지)
이재명 장남 이동호는 불법 도박 논란에 이어 불법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씨가 할머니 발인 다음날 마사지 업소 후기를 작성. 구여사는 지난해 3월 13일 별세, 이동호는 친할머니 발인 다음날인 16일 아침부터 11시간동안 피씨방에서 도박을 한후 돈을 따서 불법업소를 방문한 정확이 파악. 지난해 3월 온라인 커뮤티니에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마사지업소를 거론, "마사지 시간을 안지킨다"며 후기를 남깁니다.
해당글에는 "내상을 입었다"라는 표현도 적혀있는데 이는 불법업소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이 나오지 않았을때 쓰는용어라고 합니다. 성매매는 없었다고 하지만 이동호가 방문한 업소 홍보물에는 단순 마사지 뿐아니라 유사성행위, 성관계를 뜻하는 은어들도 대거 포함, 현재 해당 업소는 폐업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이동호가 해당 후기를 쓴것은 맞지만 성매매를 한적은 없다. 업소에 갔는데 안한것인지 아예안간것인지 확인이 안된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며, 이재명 후보는 아들이 맹세코 아니라니 부모입장에서는 믿을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혐의 경기남부경찰청 배당.
이재명 장남 이동호씨는 어제인 16일 상습도박죄 및 게임산업법 구민체육진흥법 위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고발한 해당건을 받아 논의 후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되었습니다.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 수사에 착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