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투표 변경사항( 선관위 3.7일 긴급회의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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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 많던 제 20대 대통령 사전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사전투표가 허술함과 부정투표까지 논란을 일으키며 선관위가 즉각사과 본투표에서는 미연에 방지하도록 긴급 회의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본투표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준비물. 

• 신분증 :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장애인 복지카드, 생년월일 및 사진이 있는 학생증등 본인인증이 가능한 신분증. 
• 마스크 :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선거 가능. 
• 코로나 확진자 준비물 : 보건소에서 안내받은 투표 문자가 필요. (원본만 인정됨) 

 코로나 확진자 본 투표시간.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시간인 오전 6시 ~ 오후 18시 이후인 18:00부터 19시 30분사이 투표가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은 후 본인의 주소기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본 투표날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는 반드시 도보 또는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해야되며 대중교통은 이용 불가합니다.  또한 투표가 끝난 뒤 즉시 자가격리지로 귀가해야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투표 방법. (3월7일 변경된 사항)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부정선거의혹까지 겹치며 선관위는 7일 긴급 전체회의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 투표 방법 변경된 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 코로나 확진 선거인 오후 6시 일반 유권자 퇴장 후 입장. 
• 같은 투표소에서 투표 , 투표함에 직접 투표용지 투입. 

코로나 19 확진 선거인이 오는 9일인 본투표날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마치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되며 사전투표와 다르게 투표함에 직접 투표용지를 넣게됩니다. 만약 오후 6시까지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끝나지 않았을 경우 동선이 분리된 투표소 밖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 후 모든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후 투표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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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로나 투표방식	임시기표소 봉투에 투표용지 동봉 후 사무원에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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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변경된 코로나 확진자 투표방식.	일반유권자들과 동일한 투표방식. 직접 투표함에 투입.

• 확진인 선거 본인확인과정 또한 일반유권자와 동일하게 선거인 명부 확인 방식. 

 

 선관위 3. 7 코로나 확진자 투표 관련 발표문

 

지난 5일 실시됐던 확진자등 사전투표에서 제기된 각종 문제점이 3월 9일 실시되는 제 20대 대통령 본투표일에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투표 안내 문자메세지등으로 투표 방법을 안내, 신문, 라디오, 티비등을 통해 투표 절차 전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사전투표 규모를 예측하지 못하고 미리 대비하지 못해 미흡했던점을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혼란을 초래하고 국민들께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며 입장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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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의료기관에서 pcr 양성 겨로가를 통보 받았으나 보건소로부터 문자를 받지 못한경우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맞기 때문에 오후 6시에서 7시반 사이인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시간에 투표해야합니다. 이때 확진자 판정된 문자 원본을 사무원에게 보여주게되면 제 20대 대선 소중한 투표 권리 행사가 가능합니다. 

 

김만배 녹취록 몸통은 윤석열.(+3.6일자 추가)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지역별, 연령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