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2. 4. 11일자 새롭게 개정된 코로나 검사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지역별 동네 병원 찾기 파일 다운 및 바로가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유행이 사라지고 있는 시점, 코로나 관련 내용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
코로나 검사 (4/11) 개정 내용.
2022. 4. 11부터 코로나 검사 관련내용이 개정,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되었던 신속항원 검사가 중단되어 앞으로는 PCR 검사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유로로만 진단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방역 취약계층에 한하여 자가키트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유료로만 받을 수 있게 개정되었습니다. 양성으로 인정되는 검사는 자가키트는 제외, 동네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키트 및 유전자증폭 PCR 검사로 양성판정을 받았을시에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동네병의원 검진비용 : 5~6천원가량)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의 신속항원 검사 중단으로 인하여 저소득층등 방역 취약계층에 한해 자가 진단 키트가 배포, 또한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엔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즉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PCR(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 대상. | ||
| 만 60세 이상 | 코로나 검진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발부받은 사람. |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관련자. |
위에 해당하는 우선순위 대상자들은 지금처럼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코로나 검사인 PCR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병원 찾기.
현재 코로나 대면진료가 가능한 진료센터들을 확충하고 있으며 병원급 의료기관 383곳 · 의원급 의료기관 1849곳으로 총 2543곳에서 코로나 대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검사인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 1만 391개소로 지역별 코로나 검사 병원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또는 첨부파일 다운로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감염병2급" 하향)
정부에서 다음달인 5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낮추며, 양성판정자들에 대한 재택격리 부분은 한시적으로 유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자택격리에 대한 부분은 유지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단, 기존 7일간 자택격리 부분이 5일로 줄어들것으로 전망.)이러한 배경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치명률이 0.13%정도로 높지 않으며 유행 정점이 3월을 기점으로 점점 낮아지고 있기에 이러한 감염병 2급으로 하향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15일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에 대한 지침을 살펴보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방역 규제를 푸는 내용이 전달될것으로 보여지며, 이러한 이유는 거리두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 및 거리두기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기에 조만간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
대부분 코로나로 인한 재택격리 해제 후 계속되는 증상발현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까지 걸린 시간은 약 평균 15~16일 정도, 이를 따져보면 7일간의 격리 해제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자가격리 해제 이후 일주일이 넘도록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전문가의 진단을 받으시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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