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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김치 명인 나이, 프로필, 한성식품 썩은배추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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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자회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썩은 배추, 무등으로 김치를 담궈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논란이 되는 이유 바로 김순자 김치 명장이 운영하는 곳이기에 더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순자 명인 프로필 그리고 공개된 썩은배추 영상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순자 김치 명인은 누구? 

1952년 출생 현재 나이 70세로  한성식품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2017년 금탑산업훈장(대한민국정부산업훈장) / 2012년 대한민국 신품명장(고용노동부)이며, 제 29호 대한민국 식품 명인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적 요리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김치" 입니다. 그래서 요리연구가 이며 김치 명인, 명장으로도 불립니다. 

김순자김치명장

김순자 김치 명인은 김치기술 및 특허와 관련 국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발명훈장을 받은바 있으며, 

국무총리표창, 노동부장관표창, 금탑산업훈장등 김치와 관련해 다수 수상한 이력이 이씩도 합니다. 

 

 한성식품 썩은배추 논란 

김치 전문기업인 한성식품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충북 진천 공장직원들의 재료손질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차마 눈으로 볼수도없는 썩은 배추와 변질된 무우가 눈에 띕니다. 직원들이 변질된 부분만 도려내고 김치는 만드는 모습.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 올해 1월까지 촬영된 영상으로 사진으로만 봐도 배추와 무 상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냉장실에 보관중인 밀가루 프레도 곰팡이가 보이는 지경, 포장직전 이물질을 검사하고 통과시키는 금속탐지기의 윗부분에도 군데군데 곰팡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영상속 작업자들의 육성을 들어보면 " 아이구 더러워, 쉰내나는데 쉰내나는건 괜찮데" 말할정도, 재료는 물론 공장 위생상태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깍두기용 무를 담아놓은 상자엔 곰팡이가 피어났으며 완제품 포장 김치를 보관하는 상자 또한 애벌레 알들이 달려있습니다.

영상을 촬영 제보한 공익신고자는 대한민국 명인 명장으로 광고하며 판매되는 김치인데, 너무 비양심적이라며 영상을 제보하게되었습니다. 

 김순자 명인 한성식품 썩은김치 행방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 김치는 약 70%가 해외로 수출, 마치 중국에서 알몸김치를 욕할게 아니었단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나머지는 국내 대기업 급식업체와 서울의 종합병원, 유명 리조트 체인등에 납푼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되었기에 피해는 더욱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성식품은 2020년 매출이 500억원, 각종 특허와 위성관련 인증을 받았기도하여 논란이 계속될것으로 내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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